연중시기

[보편지향기도]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로 갈라진 이 세상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바오로딸

아버지 하느님,

전쟁과 폭력, 굶주림,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로

당신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여 무지로 찢기고 갈라진 이 세상을

당신께 맡겨드리며 청하오니,

고통 받는 이들의 울부짖음이 저희의 절규가 되게 하시고,

무관심의 장막을 걷어내어

저희 모두가 모든 이를 위한 위로와 사랑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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