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종 모세는 주님의 말씀대로 그곳 모압 땅에서 죽었다.” (신명 34,5)
아무도
모세가 묻힌 곳을
알지 못하였네.
주님께서
얼굴을 마주보고 사귀시던 사람,
누구보다도 하느님께 성실했던
하느님의 종
모세는
하느님의 품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대로 살다가
하느님의 말씀대로 죽었네.
모세의 죽음은
그의 삶보다도 숭고하였고
그의 일생을 함께 하셨던
하느님만이
모압 땅 어느 골짜기에 묻혔다는
그 무덤의 비밀을
알고 계시리.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Alberione, alberione, Catholic, catholic, content, contents, Contents, contents.pauline.or.kr, gospel, Gospel, FSP, fsp, pauline, Pauline, pauline contents, 카톨릭, 가톨릭, 교리, 교리교재, 꿈나무, 바오로가족, 바오로딸, 바오로딸 컨텐츠, 바오로딸 콘텐츠, 바오로딸컨텐츠, 바오로딸콘텐츠,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 성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성바오로딸 수도회, 주일학교, 콘텐츠 바오로딸, 콘텐츠바오로딸, 알베리오네, 야고보 알베리오네, 김혜선, 김혜선 아녜스, 김혜선아녜스, 묵상시, 말씀이시가되어, 말씀이 시가되어, 김혜선 아녜스, 시인 김혜선, 시인 김혜선 아녜스, 시인, 묵상시, 말씀묵상시, 말씀 묵상 시, 묵상 시, 스케치북, 말씀묵상, 복음묵상시, 복음묵상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