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다해 연중 제24주간 화요일

김혜선

다해 연중 제24주간 화요일

 

“자기 집안을 이끌 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겠습니까? (1티모3,5)

 

가정은

아주 작은 세상의 교회.

 

우리가

나자렛 성가정을 본받아야 하는

이유는

 

나자렛 성가정의 모습이

바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교회의 모습이기 때문이라네.

 

그러므로

자기 집안을 사랑으로 이끌어 본 

경험이 있는 이라야만

성실히

교회를 돌볼 수가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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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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