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다해 연중 제31주간 화요일

김혜선

다해 연중 제31주간 화요일

 

“우리는 수가 많지만 그리스도 안에 한 몸을 이루면서 서로서로 지체가 됩니다.” (로마12,5)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된다는 것은

 

우리가 서로에게

지체가 되어

 

하느님께 받은 

은사들을

나누어 주는 것.

 

각자의 은사들을 

서로 주고받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을 확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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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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