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30주간 토요일

김혜선

연중 제30주간 토요일

“하느님의 은사와 소명은 철회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로마11,29)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아주 특별히 사랑하셨네.

비록
하느님의 사랑을 거부한
그들의 죄는
아무리 중하다 하여도

그들이 뉘우치고
하느님 앞에
돌아오기만 한다면
하느님의 은사와 소명은
다시 그들의 것이 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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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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