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8주간 월요일
김혜선
연중 제8주간 월요일
“하느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마르10,18)
선이란
하느님의 현존이라네.
우리는
선에 참여하도록
창조되었고
그분께서는
우리를 선하게 만드신다네.
인간의 선은
하느님께로부터 오기에
인간의 선함이 드러나는 곳에서
우리는
그분께서 머물러 계신다는
표징을 본다네.
“하느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마르10,18)
선이란
하느님의 현존이라네.
우리는
선에 참여하도록
창조되었고
그분께서는
우리를 선하게 만드신다네.
인간의 선은
하느님께로부터 오기에
인간의 선함이 드러나는 곳에서
우리는
그분께서 머물러 계신다는
표징을 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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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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