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사순 제1주간 목요일
김혜선
사순 제1주간 목요일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마태7,12)
남들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이
사랑이듯
우리가
청하는 것을 주시고
찾는 것을 얻게 하시며
문을 두드릴 때,
열어주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올바른 정신으로
진리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의 실천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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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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