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얘야, 참 잘 왔다. 얘야, 너를 우리에게 인도하여 주신 너의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빈다.” (토빗11,17)

김혜선

“얘야, 참 잘 왔다. 얘야, 너를 우리에게 인도하여 주신 너의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빈다.” (토빗11,17)

 

 

우리가 먼 훗날

사위나 

며느리를 맞이하게 될 때,

 

그들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두 손을 꼭 붙잡고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네.

 

얘야,

참 잘 왔다.

너를 지금

우리에게 인도해주신

너의 하느님께서

찬미 받으시기를 빈다.

 

그리고

다른 말은 모두 아껴두고

침묵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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