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그러나 하와가 뱀의 간계에 속아 넘어간 것처럼, 여러분도 생각에 미혹되어 그리스도를 향한 성실하고 순수한 …

김혜선

“그러나 하와가 뱀의 간계에 속아 넘어간 것처럼, 여러분도 생각에 미혹되어 그리스도를 향한 성실하고 순수한 마음을 저버리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코린2 11,3)

 

 

우리는 가끔씩 

뱀의 유혹을 듣네.

 

우리가 생각에 미혹되어

그리스도를 향한 

성실하고 

순수한 마음을 저버릴 때,

 

우리는 

뱀의 간계에 

속아 넘어가고 만다네.

 

우리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진리를 위하여

 

마음의 결을 곱게 가다듬어

유혹의 그물망에 걸려들지 않도록

우리를 낮추고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을

간직해야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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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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