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마태6,34)

김혜선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마태6,34)

 

 

우리의 수고가 

아무리 크더라도

그 날을 

넘기지는 않고

 

우리의 슬픔이 

아무리 크더라도

그 날을 

넘기지는 않는다네.

 

그날 고생은

그 날로 충분한 것.

 

그러니 우리는 

설레이는 기대감으로

희망하며 

새로운 내일들을 

기쁘게 맞이해야 하리.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