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루카 17,18)

김혜선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루카 17,18)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에게 

아낌없이

자비를 베풀어주시는 분.

 

끊임없이

그분의 사랑을 받으며

은총으로 사는 

우리가

 

하느님께 드릴 수 있는

유일한 선물은

오직 

감사뿐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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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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