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우신 주님,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위해
시신을 눈으로 보고 그를 한번 만져보고 편안하게 묻어줌으로써
떠나보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세월호의 모든 유가족들과
애도할 무덤조차 없는 실종자 가족들을 기억하며 기도하오니,
이들에게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위로와 힘을 주시고,
하루빨리 세월호 사건의 진상규명이 이루어지고
다시는 이 땅 위에서 이런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주님과함께] 20250222
[김혜선 아녜스]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성인] [0823] 리마의 성녀 로사
[김정애] 베드로 1서 5장 3절
[주님과함께] 20250221
[김정애] 창세기 11장 8-9절
[주님과함께]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