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요한 15,4)
물, 공기, 햇빛과 같이 없으면 하루도 살아갈 수 없지만
늘 주위에 존재하기에 미처 느끼지 못하는것 처럼
가지 끝에 꼭 붙어 피어난 어여쁜 꽃들과 초록빛 잎들,
가을에 영그는 열매를 보면서 우리가 사는 하루 하루가
하느님의 크신 사랑 안에 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주님과함께] 20250222
[김혜선 아녜스]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성인] [0823] 리마의 성녀 로사
[김정애] 베드로 1서 5장 3절
[주님과함께] 20250221
[김정애] 창세기 11장 8-9절
[주님과함께]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