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스케치북

 

[임의준] 누군가의 이름을 부른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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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26주일 빵부스러기 

 

누군가의 이름을 부른다는 건

그의 존재를 내 마음 안에 담아두는 것.

내게 의미있는 존재가 되게 하는 것.

 

단지 그를 부를 소리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그를 내 마음 안에 담아두는 것.

 

부자가 말하였다. ‘그렇다면 할아버지, 제발 라자로를 제 아버지 집으로 보내 주십시오. (루카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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