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스케치북

 

[임의준] 꽃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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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아.

누가 

너의 사랑을 몰라주어

그리도 하얀 마음이

타들어가는 건지

 

내 주님 마음

타들어 가지 않게

나 오늘은 

그분 생각에 잠겨보련다.

 

꽃아.

목련 꽃아.

(감수성 가득하던 2003년 봄에 신학교에서 써놓은 글을 찾아봤답니다.)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목말라합니다. 물기 없이 마르고 메마른 땅에서 이 몸이 당신을 애타게 그립니다. (시편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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