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스케치북

 

[토마토신부-신학교 회상5] 나는 작고 그분은 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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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고

그분은 크시다

 

이 단순한 진리가 내 마음을 평화롭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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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저학년 아이가 이렇게 말했다. ‘하느님은 참 크시니까…우리 보다 크시니까…’

나는 깜짝 놀랐다. 이 단순한 진리가 내 마음을 놀랍게도 평화롭게 하는 것이었다.

주일학교 아이들의 입을 통해서도 주님은 나를 이끌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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