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해 연중 제24주간 수요일
“우리 신앙의 신비는 참으로 위대합니다.”(1티모3,16)
신앙의 신비가
참으로 위대함을 깨닫기 위하여
우리는 먼저
성령의 이끄심에 따를 수 있도록
영의 눈을 떠야 한다네.
그러고 나서
신앙의 신비가
참으로
위대함을 깨닫기 위하여
우리는
우리 앞에 끊임없이 펼쳐지는
하느님의 섭리를
순순히 받아들여야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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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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