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다해 부활 제6주간 토요일

김혜선

다해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이미 주님의 길을 배워 알고 있던 그는 예수님에 관한 일들을 열정을 가지고 이야기하며 정확히 가르쳤다.(사도 18,25)

 

 

아폴로가

하느님의 길을 가르쳐 주신

예수님에 관한 일들을 

사람들에게

열정을 가지고

정확하게 가르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영이 

그에게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라네.

 

하느님의 영이 아니면

지식만으로는

그렇게 정확하게 

하느님의 길을 

가르칠 수가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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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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