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다해 연중 제21주간 화요일

김혜선

다해 연중 제21주간 화요일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인정하여 맡기신 복음을 그대로 전합니다.”(1테살 2,4)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복음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서는

 

침묵이

필요하다네.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고

하느님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우리가 침묵하고 있을 때,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서 

당신이 계획하신 일을 

하나씩 이루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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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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