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다해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김혜선

다해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밤은 빛을 밀어내지만, 악은 지혜를 이겨내지 못한다.”(지혜7,30)

 

 

지혜는

세상 끝까지 

힘차게 퍼져나가며

 

만물을 훌륭히 통솔하는

하느님의 숨결이라네.

 

지혜가 선택한 영혼은

거룩하기에

그들은 

하느님의 벗이 되고

예언자가 된다네.

 

하느님께서는

지혜와 함께 사는 이들을

특별히 사랑하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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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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