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가해 연중 제7주간 월요일

김혜선

가해 연중 제7주간 월요일

 

“그러한 것은 기도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도 나가게 할 수 없다.”(마르9,29)

 

 

기도는

우리가 가야할 길의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이라네.

 

기도는

우리에게 지혜를 

깨우쳐주는

진리의 문이며

 

기도는

우리에게 신선한 생명수를

마실 수 있게 해 주는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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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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