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가해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김혜선

가해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정녕 네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마태11,30)

 

 

주님의 멍에가 편하고

주님의 짐이 가볍기를 원한다면

 

세상의 욕심을 

내려놓아야 한다네.

 

그분의 멍에와 짐을 기꺼이 메고

그분의 온유함과 겸손함을

배우고 싶다면

 

주어진 고통을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의 희망으로 살아가야 한다네.

 

믿음에 대한 희망이 없으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멍에를

맬 수 없다네.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