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가해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김혜선

가해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루카4,32)

 

 

그분의 가르침이며

치유와

마귀를 쫓아내는 일에서

그분의 말씀에는

언제나 힘이 있었네.

 

그 힘에서는 

그분의 거룩한 겸손이 드러났고

그분의 진실이 드러났기에

 

그분의 말씀을 

알아듣는 사람들은 

몹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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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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