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나해 대림 제2주간 화요일
김혜선
나해 대림 제2주간 화요일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루카1,37)
하느님께는
세상의 그 어떠한 일도
불가능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날.
우리는
우리 자신을
온전히
그분께 맡기게 되리.
그분의 권능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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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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