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 나해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나해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그 무렵 요아스 임금과 유다의 대신들은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의 집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다른 우상들을 섬겼다.”(2역대 24,18)
우리가
하느님을 떠나
마음 내키는 대로
다른 우상들을 섬기며
방황한다면
교만이라는 병이
점점 커져서
우리를 마음대로
휘두르게 된다네.
그러면
우리의 몸과 마음은
스스로 헤어 나올 수 없는
혼돈의 깊은 늪으로
점점 빠져들고 만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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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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