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나해 연중 제17주간 목요일

김혜선

나해 연중 제17주간 목요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 됩니다. (1요한 4,12)

아무도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지만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하느님께서
우리 곁으로 다가오신다네.

사랑은
멀리서도
사랑을 찾아오시어

우리의 작은 사랑을
당신의 큰 사랑으로
바꾸어놓으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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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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