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루카15,2)

김혜선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루카15,2)

 

 

주님께서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일은

 

우리를 받아들이고

우리와 함께

음식을 나누겠다는 뜻임을

알아들어야 하리.

 

주님께서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일은

 

주님께서

우리의 남루를 입고

우리가 되시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함임을

알아들어야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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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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