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봄꽃

함선주 1,187 2017-05-09 09:56:48

ham1 (1).jpg

ham1 (2).JPG

ham1 (3).JPG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요한14,9)

 

봄이 왔습니다.

 

두 눈으로 보아야만

당신의 존재를 

믿을수 있다는

사람들 앞에

 

하느님께서

표징 처럼 보여 주시는

작고 여린 봄꽃들이

 

긴 겨울을 견디고

이 봄에도 어김없이 피어

배시시 인사를 건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4 말씀하나 댓글+1 아녜스 2017-11-16 1047
353 2018 달력 댓글+1 황희연 2017-10-13 1455
352 마태오를 부르심 댓글+1 조근영 2017-09-19 1703
351 기도 그리움 댓글+1 노영숙 2017-09-16 1347
350 나를 살리시는 분, 주님이시여 댓글+1 김용민 2017-09-16 1055
349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댓글+1 김용민 2017-09-02 1334
348 바오로 사도의 회심 댓글+1 노영숙 2017-08-31 1746
347 새로나기 댓글+1 노영숙 2017-08-17 1196
346 보시니 좋았다 댓글+1 노영숙 2017-08-04 1312
345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댓글+1 노영숙 2017-07-21 1970
344 하느님 말씀 댓글+1 노영숙 2017-07-14 963
343 나는 있는 나다 댓글+1 노영숙 2017-07-07 1715
342 자수 스카풀라 댓글+1 오혜정 2017-06-16 1662
341 엄마 댓글+1 김용민 2017-06-06 1367
340 제 마음을 드려요 댓글+2 한은비 2017-06-05 1851
339 예수성심 Sacred Heart of Jesus 댓글+2 노영숙 2017-06-05 2243
338 평화 댓글+1 김용민 2017-05-27 1665
337 말씀과 십자가 댓글+1 노영숙 2017-05-26 1385
336 기억 댓글+1 김인숙 2017-05-16 1238
열람중 봄꽃 함선주 2017-05-09 1188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