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을 드려요
당신을 모시고 살아온
은총이 넘쳐나는 나날들
당신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여기 보셔요
순백의 고운 옷 차려입고
한떨기 갓 피어난 당신의 어여쁜 꽃들을...
천진하고 단순함속에서도
높이높이 날아
당신께 영광 돌리며 노래부르는 아기들을...
무더운 더위속
당신을 알리는 아기들의 속삭임
마냥 행복함니다
당신은
저의 잠든 영혼을 깨워 주셔서
고통 속에서도 행복이 뭔가를
일깨워 주십니다
이제 당신의 축복 속에서
믿음의 열매를 맺어가며
당신께 큰 기쁨을 드리려 함니다
- M . LEA -
"예그리나"
예수님,성모님과 함께. . .
고맙습니다.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