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평화와 일치를 위해 저희를 일꾼으로 불러주신 주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가까이 있기에 더 많은 상처를 주고받았던 중국과 일본 등 동북아시아와의 갈등,
그리고 한 겨레이면서도 서로에게 총을 겨누고 지냈던 북한과의 아픈 역사를 기억합니다.
간절히 청하오니
화해와 치유의 여정을 걷고자 하는 저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깨달은 것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용기와 위로의 영을 보내주소서.
아멘.
[성인 말씀 여행] 11월 22일 성녀 체칠리아 Ceci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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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