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때문에
사랑받고 사는데도
사랑받고 살고 있는데도
사랑인줄도 모르고 지나쳤어요
혼자인듯 살면서도
늘 혼자라고만 생각하다보니
나의 곁에 있는줄도 모르고 살았어요
행복함에 미소지을때
행복함에 웃음지을땐
당신을 잊고만 살았어요
벼랑끝에 홀로있을때
어둠속을 홀로 걸을때
그때서만 당신을 찾는 나
나때문에 눈물 흘리고
나때문에 아파하시는 당신이기에
세상속에서 흔들리고 물들어 방황할때도
세상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일때도
부족하기만한 날 사랑해 주시니
감사함뿐입니다
언제까지나
나를 늘 기억해주심에
늘 나와 함께 하시고
당신품에 꽉 ~ 안아 눈물 닦아주시니
사랑하고 사랑함니다
- M . EUNBI -
고맙습니다
말씀 안에서 주님과 하나되어 나아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