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성체 성혈 십자가 (부제:우주에서 드리는 미사)

노영숙 1,063 2016-05-26 13:37:15
nys성체 성혈 십자가 (부제우주에서 드리는 미사).JPG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빵을 먹으면 영원히 것이다.

  내가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요한 6, 51)


제게 우주라는 이미지는

끝없이 전개되는 우주 공간을 뛰어 넘는

무한하신 초월자, 주 하느님이 떠오릅니다.

 

모든 것 안에 존재하시며

또한 모든 것을 초월하시는

하느님을 생각할 때면

 

지금이라는

이 자리, 이 순간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우주를 따라

무한한 영원으로 이어지는

그분의 존재 양식을 그려봅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2 The true light: 나의 빛 예수님 댓글+1 아름다와 2017-12-24 1366
371 저를 받으소서 댓글+1 강민혜 2017-12-11 988
370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댓글+1 강민혜 2017-12-11 984
369 주는 나의 목자 댓글+1 강민혜 2017-12-11 1210
368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댓글+1 강민혜 2017-12-11 3090
367 새해 1월 댓글+1 아녜스 2017-12-11 913
366 성탄카드 아녜스 2017-12-06 1263
365 성탄 엽서 댓글+1 아녜스 2017-12-04 1369
364 구유 댓글+3 아녜스 2017-12-03 2178
363 대림절 댓글+1 아녜스 2017-11-30 2891
362 말씀엽서 댓글+1 아녜스 2017-11-29 1293
361 대림1주일1독서에서 댓글+1 아녜스 2017-11-25 1267
360 사랑 댓글+1 아녜스 2017-11-24 917
359 길이요진리요생명 댓글+1 아녜스 2017-11-22 971
358 말씀하나 댓글+2 아녜스 2017-11-21 1351
357 말씀하나 댓글+1 아녜스 2017-11-20 936
356 말씀하나 댓글+2 아녜스 2017-11-20 1094
355 12월 달력 댓글+2 아녜스 2017-11-16 1454
354 말씀하나 댓글+1 아녜스 2017-11-16 979
353 2018 달력 댓글+1 황희연 2017-10-13 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