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함미카엘] 두 가지 길

함선주 837 2016-06-08 17:37:13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마태 5,19)

 

세상은 오늘을 사는 모두에게

자신들 삶의 목적지 까지

빠르고 편한 길로 가라고 부추깁니다.

 

그러나 세속의 욕망을 따라

바쁘게 달려온 그 길의 끝이

허망함과 후회가 아니라

보람과 감사로 맺어지기 위해서는

멀고 험해도 가야할 길.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진실된 가치'에

귀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IMG_(1)기부16.6.8.JPG

IMG_(2)기부16.6.8.jpg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2 피에타 댓글+2 이상근 마태오 2019-02-21 2612
411 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랑받기에 충분합니다 - 성 요한 보스코- 댓글+1 김아람 수녀 2019-02-15 1850
410 삼위일체 댓글+3 이상근 마태오 2019-02-13 2183
409 부모님과 은인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댓글+1 차연옥 2019-02-05 885
408 기도하시는 성모님 댓글+1 이상근 마태오 2019-01-31 1356
407 겸덕을 구하는 기도 댓글+1 이수진 2019-01-29 1681
406 사랑 없으면 아무것도 댓글+1 이상근 마태오 2019-01-28 969
405 동북아시아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시다 댓글+1 김윤희 2019-01-28 682
404 눈꽃 댓글+1 한은비 2019-01-14 662
403 겨울나무 댓글+1 한은비 2018-12-24 761
402 핸드메이드 구유 댓글+1 김태희 2018-12-21 837
401 성탄카드 댓글+1 김태희 2018-12-21 975
400 진리에 속한 사람은 누구나 내 말을 듣는다 댓글+1 김아람 2018-11-27 986
399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 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김아람 2018-11-22 765
398 그대처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댓글+1 김아람 2018-11-16 2015
397 부족한 글씨 나눕니다^^ 댓글+1 김아람 2018-10-24 1137
396 성당 댓글+1 한은비 2018-10-12 889
395 묵주기도성월의 성모님입니다 ^0^ 댓글+1 서지연스텔라 2018-09-29 2118
394 아빠,아버지 댓글+1 한은비 2018-09-16 791
393 난 바보랍니다 댓글+1 한은비 2018-08-13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