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강가에 서서

함선주 1,021 2017-05-09 09: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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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요한14,5)

 

 

강가에 서서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

 

하느님의 사랑이

얼마나 넓고 깊으신지

알 수 있습니다.

 

강가에 서서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

 

하느님의 사랑이

끊임이 없으심을

알 수 있습니다.

 

강가에 서서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

 

하느님의 사랑이

누구를 향해 흘러가는지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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