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제 마음을 드려요

한은비 1,769 2017-06-05 12:07:39

제 마음을 드려요

                               

                           

당신을 모시고 살아온 

은총이 넘쳐나는 나날들

당신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여기 보셔요

순백의 고운 옷 차려입고

한떨기 갓 피어난 당신의 어여쁜 꽃들을...

 

천진하고 단순함속에서도

높이높이 날아 

당신께 영광 돌리며 노래부르는 아기들을...

 

무더운 더위속 

당신을 알리는 아기들의 속삭임

마냥 행복함니다

 

당신은 

저의 잠든 영혼을 깨워 주셔서 

고통 속에서도 행복이 뭔가를 

일깨워 주십니다

 

이제 당신의 축복 속에서

믿음의 열매를 맺어가며

당신께 큰 기쁨을 드리려 함니다

 

        - M . LEA -

 

Comments

한은비 2017.06.05 12:10
감사함니다
"예그리나"
예수님,성모님과 함께. . .
바오로딸 2017.06.05 17:35
http://contents.pauline.or.kr/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211

고맙습니다.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2 마태오를 부르심 댓글+1 조근영 2017-09-19 1661
351 기도 그리움 댓글+1 노영숙 2017-09-16 1294
350 나를 살리시는 분, 주님이시여 댓글+1 김용민 2017-09-16 1016
349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댓글+1 김용민 2017-09-02 1299
348 바오로 사도의 회심 댓글+1 노영숙 2017-08-31 1696
347 새로나기 댓글+1 노영숙 2017-08-17 1157
346 보시니 좋았다 댓글+1 노영숙 2017-08-04 1273
345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댓글+1 노영숙 2017-07-21 1916
344 하느님 말씀 댓글+1 노영숙 2017-07-14 926
343 나는 있는 나다 댓글+1 노영숙 2017-07-07 1676
342 자수 스카풀라 댓글+1 오혜정 2017-06-16 1622
341 엄마 댓글+1 김용민 2017-06-06 1324
열람중 제 마음을 드려요 댓글+2 한은비 2017-06-05 1770
339 예수성심 Sacred Heart of Jesus 댓글+2 노영숙 2017-06-05 2171
338 평화 댓글+1 김용민 2017-05-27 1626
337 말씀과 십자가 댓글+1 노영숙 2017-05-26 1330
336 기억 댓글+1 김인숙 2017-05-16 1186
335 봄꽃 함선주 2017-05-09 1164
334 강가에 서서 함선주 2017-05-09 1031
333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십자가 노영숙 2017-03-29 1015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