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평화와 일치를 위해 저희를 일꾼으로 불러주신 주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가까이 있기에 더 많은 상처를 주고받았던 중국과 일본 등 동북아시아와의 갈등,
그리고 한 겨레이면서도 서로에게 총을 겨누고 지냈던 북한과의 아픈 역사를 기억합니다.
간절히 청하오니
화해와 치유의 여정을 걷고자 하는 저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깨달은 것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용기와 위로의 영을 보내주소서.
아멘.
[김정애] 티모테오 후서 4장 7절
[주님과함께] 20240629
[김혜선 아녜스]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류상애] 청하는 오직 한가지
샘 비탈레의 성모 동굴 Sam Vitale’s grotto for the Virgin Mary
[김정애] 마태오복음 8장 2-3절
[주님과함께] 20240628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