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바오로 사도의 회심

노영숙 1,878 2017-08-31 11:42:43

0655293addc310e13feba305c5afc97c_1504147536_4258.JPG
 

사울은 여전히 주님의 제자들을 향하여 살기를 내뿜으며 대사제에게 가서,

다마스쿠스에 있는 회당들에 보내는 서한을 청하였다.

새로운 길을 따르는 이들을 찾아내기만 하면 남자든 여자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고 오겠다는 것이었다.

사울이 길을 떠나 다마스쿠스에 가까이 이르렀을 갑자기 하늘에서  번쩍이며 그의 둘레를 비추었다. 그는 땅에 엎어졌다.

그리고  “사울아사울아 나를 박해하느냐?” 하고 자기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사울이 “주님주님은 누구십니까?” 하고 묻자 그분께서 대답하셨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다. 이제 일어나 성안으로 들어가거라

네가 해야  일을 누가 일러  것이다.” (사도행전 9,1-6)

 

 

 

 

Comments

바오로딸 2017.09.01 10:03
http://contents.pauline.or.kr/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332

바오로와 예수님의 시선이 인상적입니다.

고맙습니다. 성인 카테고리에 업로드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 이 된 십자가, 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님 신_세례자 요한 2021-04-02 2329
47 당신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에 입니다. (시편 119,105) 송다연 2020-12-01 1619
46 촛불과 가시관 댓글+1 윤보나 2020-04-08 1508
45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댓글+1 강인숙 2019-03-11 1277
44 눈꽃 댓글+1 한은비 2019-01-14 800
43 부족한 글씨 나눕니다^^ 댓글+1 김아람 2018-10-24 1359
42 나의치료자 댓글+1 한은비 2018-04-15 1301
41 나를 도우시는분 댓글+1 한은비 2018-01-11 1215
40 The true light: 나의 예수님 댓글+1 아름다와 2017-12-24 1572
39 너희는 세상의 이다 댓글+1 강민혜 2017-12-11 3280
열람중 바오로 사도의 회심 댓글+1 노영숙 2017-08-31 1879
37 기도문 여덟개와 테클라 수녀님 시 입니다^^ 김정혜 2016-08-12 1123
36 작은 나눔 4 ^^ 조근영 2016-06-21 2100
35 작은 나눔 2 ^^ 조근영 2016-06-21 1639
34 부르심 한은비 2016-05-14 733
33 이신 말씀 노영숙 2016-04-30 918
32 삶의 십자가 길 노영숙 2016-04-30 911
31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함선주 2016-04-27 852
30 나는 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함선주 2016-04-20 1155
29 함선주 2016-03-14 950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