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도와주세요 당신밖에 없습니다

한은비 1,632 2019-05-26 16:50:20

 

도와주세요 당신밖에 없습니다

 

 

저를 도와줄 이 당신뿐이기에 

매달리고 또 매달리고 두드립니다

저는 어디 기댈 곳이 없기에

당시만 바라고 당신만을 의지합니다

 

당신께서 도와주지 않으시면

마음 움직임을 도무지 할 수가 없기에

 

당신의 마음을 깊이 

터치하기 위해서 

당신의 마음을 두드리며

애원함니다

 

제가 사는 이곳이

끊임없이 기도하는 곳이 될수있도록

제안에 당신으로만 가득가득 모시렵니다

땅을 고르고 새들이 깃들어 

매일매일 기도 송이가 피어나는 곳,

지친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눈물 닦아주며 치유가 이루어지길

당신께 마음과 눈을 들어 

간절히 두리며 청함니다

 

꿈이 현실이 되는 그날을 위해

두드릴 힘이 없어 지칠때 

잠시 쉬었다가

기도 송이에 힘입어 

당신께 청하고 또 매달립니다

'두드리면 열릴것이다'  

믿으며 애원함니다

 

도와주세요 당신밖에 없습니다

 

     -  M . LEA -

 

Comments

바오로딸 2019.05.27 08:56
http://contents.pauline.or.kr/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750
간절한 기도...
고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 한은비 2020-07-29 1392
35 올만에 ~ <삶의기쁨 > 한은비 2020-06-21 889
34 기도1 한은비 2019-10-16 747
33 나의전부 댓글+1 한은비 2019-07-06 1779
열람중 도와주세요 당신밖에 없습니다 댓글+1 한은비 2019-05-26 1633
31 다시 일어서며 댓글+1 한은비 2019-04-22 1487
30 주님은 완전함니다 댓글+1 한은비 2019-03-03 1420
29 눈꽃 댓글+1 한은비 2019-01-14 1033
28 겨울나무 댓글+1 한은비 2018-12-24 1317
27 성당 댓글+1 한은비 2018-10-12 1563
26 아빠,아버지 댓글+1 한은비 2018-09-16 1427
25 난 바보랍니다 댓글+1 한은비 2018-08-13 1348
24 나의 눈물을 기억하소서 댓글+1 한은비 2018-07-22 1777
23 주님은 나의힘 댓글+1 한은비 2018-06-25 1643
22 내맘 변하지 않아 댓글+1 한은비 2018-05-31 1485
21 성모님 망토은 마술쟁이 댓글+3 한은비 2018-05-14 3850
20 나 주님앞에 댓글+1 한은비 2018-04-30 1625
19 나의치료자 댓글+1 한은비 2018-04-15 1672
18 부활을 축하드리며 ~ ^^ 댓글+1 한은비 2018-03-31 1641
17 나때문에 댓글+1 한은비 2018-03-20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