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웃을 너 자신 처럼 사랑해야 한다.'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마르코:12,31)
이 아침에 하느님께서 주시는 가장 중요한 계명.
"오늘 하루를 살아 가면서 부딪치는
모든 사람들을 나 자신 처럼 아끼고 사랑하자."
지극히 합당하고 명료하지만
실천하기에는 어려운
이 다짐을 지킬 수 있는 마음을
저에게 주시기를 기도하며
또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님과함께]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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