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함선주 1,369 2014-08-14 17:52:00
 + 빛
더욱 요란해지는 매미 소리가 이 여름도 어느덧 끝자락에 와있음을 알려 주는듯 합니다.

바오로딸 페이스북에 실린 

걸어가십시오

우리의 삶은 여정입니다.
우리가 걸음을 멈추면 무언가는 잘못됩니다....
주님의 현존 안에서 주님의 빛을 따라 걸어가십시오.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요청하신 것처럼
뒤돌아보지 말고 그분의 약속을 믿고 살아가십시오.

라는 교황님의 미사강론 말씀을 보고  
문득 제가 작업해 오고 있는' 길'이라는 주제와 닿아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지금 자신이  힘들고 외로운 삶의  비탈길을 홀로 올라가고 있다고 느껴질때"

"한모금 함께 나눌수 있는 시원한 물 한잔이라도 될 수 있을까 하여" 사진 보내 봅니다.

더위의 막바지에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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