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나때문에

한은비 1,247 2018-03-20 07:33:22

나때문에

 

 

사랑받고 사는데도

사랑받고 살고 있는데도

사랑인줄도 모르고 지나쳤어요

 

혼자인듯 살면서도

늘 혼자라고만 생각하다보니

나의 곁에 있는줄도 모르고 살았어요

 

행복함에 미소지을때

행복함에 웃음지을땐

당신을 잊고만 살았어요

 

벼랑끝에 홀로있을때

어둠속을 홀로 걸을때

그때서만 당신을 찾는 나

 

나때문에 눈물 흘리고

나때문에 아파하시는 당신이기에

 

세상속에서 흔들리고 물들어 방황할때도

세상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일때도

부족하기만한 날 사랑해 주시니

감사함뿐입니다

 

언제까지나 

나를 늘 기억해주심에

늘 나와 함께 하시고

당신품에 꽉 ~ 안아 눈물 닦아주시니

사랑하고 사랑함니다

 

    -  M . EUNBI  -

 

Comments

바오로딸 2018.03.27 18:07
http://contents.pauline.or.kr/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516

고맙습니다

말씀 안에서 주님과 하나되어 나아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2 발씻김 김경목 가브리엘 2015-04-02 1217
291 예수 성심 김윤중(JM프란치스코) 2015-07-02 1219
290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함선주 2016-04-20 1219
289 진리의 빛 강승현 2015-02-02 1220
288 가을이야기 함선주 2014-09-26 1222
287 부모님과 은인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댓글+1 차연옥 2019-02-05 1223
286 다 이루어졌다 노영숙 2017-02-15 1224
285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김아눈시았따수녀 2015-05-11 1225
284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윤보나 2014-09-18 1227
283 다시 일어서며 댓글+1 한은비 2019-04-22 1227
282 주님수난성지주일 청원소 2014-04-18 1231
281 시편 90편 동영상 바오로딸 2014-03-04 1233
280 목장의 양들 이복순수녀 2013-09-17 1234
279 그대를 위한 선물 신 아드리아나 2021-01-23 1236
278 성모 어머니께 대한 감사. 임수연 2015-08-14 1238
277 교황님 그림... 류은아 2014-07-08 1239
276 아기 예수님과 성모님 노영숙 2016-04-30 1239
275 신비로운 장미 이은숙 2014-04-29 1242
274 성체 성혈 십자가 (부제:우주에서 드리는 미사) 노영숙 2016-05-26 1242
273 교황님 스케치 류은아 2014-07-13 1246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