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함선주 852 2016-04-27 14:57:19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요한 15,4)

 

물, 공기, 햇빛과 같이 없으면 하루도 살아갈 수 없지만 

늘 주위에 존재하기에 미처 느끼지 못하는것 처럼 

가지 끝에 꼭 붙어 피어난 어여쁜 꽃들과 초록빛 잎들,

가을에 영그는 열매를 보면서 우리가 사는 하루 하루가

하느님의 크신 사랑 안에 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함선주 2016-04-27 853
256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부제:성체로 오시는 주님) 노영숙 2016-04-30 1057
255 삶의 십자가 길 노영숙 2016-04-30 916
254 주님은 나의 목자 노영숙 2016-04-30 1037
253 참빛이신 말씀 노영숙 2016-04-30 919
252 아기 예수님과 성모님 노영숙 2016-04-30 1161
251 임주신 십자가 안고 노영숙 2016-04-30 1070
250 예수성심 노영숙 2016-04-30 1396
249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함선주 2016-05-09 1141
248 한은비 2016-05-11 622
247 주님은 모든것을 채워주십니다 한은비 2016-05-11 872
246 주님 사랑은 취미가 아니다 한은비 2016-05-11 816
245 성모님 망토는 마술쟁이 한은비 2016-05-12 765
244 부르심 한은비 2016-05-14 733
243 주님 마음을 가진 나 한은비 2016-05-16 695
242 눈물나도록 슬플때 한은비 2016-05-18 752
241 당신의 빈자리에 서게 하소서 한은비 2016-05-23 755
240 장미꽃 한 송이 댓글+1 함선주 2016-05-23 1855
239 성체 성혈 십자가 (부제:우주에서 드리는 미사) 노영숙 2016-05-26 1174
238 생명의 빵 노영숙 2016-05-26 1393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