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도와주세요 당신밖에 없습니다

한은비 1,172 2019-05-26 16:50:20

 

도와주세요 당신밖에 없습니다

 

 

저를 도와줄 이 당신뿐이기에 

매달리고 또 매달리고 두드립니다

저는 어디 기댈 곳이 없기에

당시만 바라고 당신만을 의지합니다

 

당신께서 도와주지 않으시면

마음 움직임을 도무지 할 수가 없기에

 

당신의 마음을 깊이 

터치하기 위해서 

당신의 마음을 두드리며

애원함니다

 

제가 사는 이곳이

끊임없이 기도하는 곳이 될수있도록

제안에 당신으로만 가득가득 모시렵니다

땅을 고르고 새들이 깃들어 

매일매일 기도 송이가 피어나는 곳,

지친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눈물 닦아주며 치유가 이루어지길

당신께 마음과 눈을 들어 

간절히 두리며 청함니다

 

꿈이 현실이 되는 그날을 위해

두드릴 힘이 없어 지칠때 

잠시 쉬었다가

기도 송이에 힘입어 

당신께 청하고 또 매달립니다

'두드리면 열릴것이다'  

믿으며 애원함니다

 

도와주세요 당신밖에 없습니다

 

     -  M . LEA -

 

Comments

바오로딸 2019.05.27 08:56
http://contents.pauline.or.kr/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750
간절한 기도...
고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4 여름 꽃과 여름 풍경 함선주 2015-08-12 1161
233 베텔의 선물 박영숙 말다 2013-10-24 1162
232 인생은 만나고 사랑하며 관계맺으며 가는 길.... 이인창 2013-11-02 1163
231 세월호 묵주 박향숙 2014-10-14 1163
230 노아의 방주 Ohnhwa 2013-10-01 1164
229 만화로 보는 성바오로 6 주민학 2014-01-14 1166
228 비오는 주일..캘리 그림이미지 댓글+1 신 아드리아나 2019-12-11 1167
227 시편 90편 동영상 바오로딸 2014-03-04 1169
226 눈오는 날 성모동산 벨린다 2014-01-23 1173
열람중 도와주세요 당신밖에 없습니다 댓글+1 한은비 2019-05-26 1173
224 나의치료자 댓글+1 한은비 2018-04-15 1175
223 주님은 나의힘 댓글+1 한은비 2018-06-25 1176
222 나의전부 댓글+1 한은비 2019-07-06 1176
221 생명의 빵 노영숙 2016-05-26 1177
220 성녀 소화데레사 김경목 가브리엘 2016-03-01 1184
219 하늘 어머니의 사랑 2 김아눈시았따수녀 2015-05-11 1187
218 엘리자베스를 방문하신 성모 마리아 오 마리아막달레나 2020-01-18 1187
217 빛 모음 박영숙 말다 2013-10-24 1188
216 묵주기도 교황님 류은아 2014-07-17 1189
215 아기 예수님과 성모자 조현진 2014-03-13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