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바오로 사도의 회심

노영숙 1,901 2017-08-31 11: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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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은 여전히 주님의 제자들을 향하여 살기를 내뿜으며 대사제에게 가서,

다마스쿠스에 있는 회당들에 보내는 서한을 청하였다.

새로운 길을 따르는 이들을 찾아내기만 하면 남자든 여자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고 오겠다는 것이었다.

사울이 길을 떠나 다마스쿠스에 가까이 이르렀을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번쩍이며 그의 둘레를 비추었다. 그는 땅에 엎어졌다.

그리고  “사울아사울아 나를 박해하느냐?” 하고 자기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사울이 “주님주님은 누구십니까?” 하고 묻자 그분께서 대답하셨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다. 이제 일어나 성안으로 들어가거라

네가 해야  일을 누가 일러  것이다.” (사도행전 9,1-6)

 

 

 

 

Comments

바오로딸 2017.09.01 10:03
http://contents.pauline.or.kr/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332

바오로와 예수님의 시선이 인상적입니다.

고맙습니다. 성인 카테고리에 업로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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