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함선주 1,348 2014-08-14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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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요란해지는 매미 소리가 이 여름도 어느덧 끝자락에 와있음을 알려 주는듯 합니다.

바오로딸 페이스북에 실린 

걸어가십시오

우리의 삶은 여정입니다.
우리가 걸음을 멈추면 무언가는 잘못됩니다....
주님의 현존 안에서 주님의 을 따라 걸어가십시오.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요청하신 것처럼
뒤돌아보지 말고 그분의 약속을 믿고 살아가십시오.

라는 교황님의 미사강론 말씀을 보고  
문득 제가 작업해 오고 있는' 길'이라는 주제와 닿아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지금 자신이  힘들고 외로운 삶의  비탈길을 홀로 올라가고 있다고 느껴질때"

"한모금 함께 나눌수 있는 시원한 물 한잔이라도 될 수 있을까 하여" 사진 보내 봅니다.

더위의 막바지에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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