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요한 15,4)
물, 공기, 햇빛과 같이 없으면 하루도 살아갈 수 없지만
늘 주위에 존재하기에 미처 느끼지 못하는것 처럼
가지 끝에 꼭 붙어 피어난 어여쁜 꽃들과 초록빛 잎들,
가을에 영그는 열매를 보면서 우리가 사는 하루 하루가
하느님의 크신 사랑 안에 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김정애] 티모테오 후서 4장 7절
[주님과함께] 20240629
[김혜선 아녜스]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류상애] 청하는 오직 한가지
샘 비탈레의 성모 동굴 Sam Vitale’s grotto for the Virgin Mary
[김정애] 마태오복음 8장 2-3절
[주님과함께]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