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습니다.
두 눈으로 보아야만
당신의 존재를
믿을수 있다는
사람들 앞에
하느님께서
표징 처럼 보여 주시는
작고 여린 봄꽃들이
긴 겨울을 견디고
이 봄에도 어김없이 피어
배시시 인사를 건넵니다.
[김정애] 티모테오 후서 4장 7절
[주님과함께] 20240629
[김혜선 아녜스]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류상애] 청하는 오직 한가지
샘 비탈레의 성모 동굴 Sam Vitale’s grotto for the Virgin Mary
[김정애] 마태오복음 8장 2-3절
[주님과함께]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