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쎄마니 아버지
엎디여 절하나이다
눈으로 보아도 알수없고
몸으로도 느낄수없고
오로지
마음으로만 알아볼수 있는 당신
만져보아도 그 느낌 알수없고
고통과 깨달음중에 알아볼수 있는 당신
엎디어 아버지를 느끼나이다
참회의 눈물을 쏟아내고서야 오로지 알아볼수 있는 당신
가시에 찔려서
상처가 아물 꽃잎을 덮어보아도
내 마음 위로해줄 이 아무도 없음을
오로지 주님뿐이라는것을
성모어머니가 가르쳐주심을
아버지 도우소서
어리석은 저
참으로 가여운 저
무엇을 찿아가는지도 모르는 저
눈물로 장미꽃송이
아픔의 길에 수놓아보니
성모어머니께서 일러주시더군요
"아버지께 청하여라
너를 위해 고통중에서도
널 위로해주신 아버지께
그만 아파하고
그만 울거라"
아버지 저 여기 있나이다
저를 당신의 필요한 도구로 써주소서
- M . L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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