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 중인 아이가 있는 가정을 위하여
어떠한 시련도 이겨낼 수 있는 빛을 주시는 주님,
저는 아주 어릴 적부터 허약하여 많은 시간을 누워있었고,
밖에 나가 다른 아이들과 함께 뛰어 놀지 못했습니다.
저를 포기하지 않고,
지극한 사랑으로 보살피고 기도해주는 많은 사람들이 제 곁에 있어서
육신이 병으로 고통 중에 있을 때에도
마음은 병들지 않고 밝음과 사랑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예전의 기억들이 상처로 남아있지 않고
고마움과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었던 것은
저를 바라보며 걱정했던 사람들 마음 안에 절망하고 낙담하지 않도록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지켜주셨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아픈 아이가 있는 가정에 힘이 되어주시고,
그 아이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에 어두운 그늘이 없도록 늘 빛을 밝혀주소서.
또한 그 아이가 누구보다도 마음이 건강하고 주님 안에서 자유로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을 심어주소서.
누구보다 아이의 부모와 늘 함께 하시어
그들의 아픈 마음이 당신께 위로받고
새로운 용기로 삶을 이어나가도록 주님 늘 함께하소서.
노설리, Alberione, alberione, Catholic, catholic, content, contents, Contents, contents.pauline.or.kr, gospel, Gospel, FSP, fsp, pauline, Pauline, pauline contents, 카톨릭, 가톨릭, 교리, 교리교재, 꿈나무, 바오로가족, 바오로딸, 바오로딸 컨텐츠, 바오로딸 콘텐츠, 바오로딸컨텐츠, 바오로딸콘텐츠,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 성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성바오로딸 수도회, 주일학교, 콘텐츠 바오로딸, 콘텐츠바오로딸, 알베리오네, 야고보 알베리오네, 보편지향기도, 자유기도, 기도문, 자유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