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하느님 뵙기를 바라지만 이는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하느님 찾기를 쉬임없이 갈구했던 의로운 시메온은
그의 생애 마지막 순간에야 고대하던 하느님을 뵙게 되었다.
평생을 성전에서 내적 삶을 충실히 살아가던 중에
아기로 찾아오신 주 예수님을 만난 것이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가운데 시메온은
위안과 희망의 모델이라고 하겠다.
우리도 삶을 살아가는 가운데
기필코 하느님의 위로를 받고
하느님이 나를 찾아주시는 기쁨으로
기다림에도 지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 탄생은 우리 자신만 아니라
누군가를 찾아가 위로가 되고,
기쁨과 평화를 전하도록 매일 초대하는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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